23년 올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조만간 다가올 명절을 준비하실 겁니다.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명절이다보니 장거리 운전과 명절음식을 과하게 먹는 등 과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설날 등 명절연휴에 급하게 응급실을 찾거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날 등 명절 연휴에 진료하는 병원이나 응급실, 약국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어느 것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 명절 연휴에 집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설날에 문을 여는 병원, 응급실, 약국을 조회하여 진료 및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23년 설날연휴 응급시설 운영계획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500여곳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합니다. 설날 당일에도 공공보건의료기관과 민간 병..
벌써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데요! 어릴 때는 마냥 설날 등 명절에 쉴 수 있고 친척들 만난다는 생각에 늘 좋았던 기억뿐이지만, 점차 시간이 흘러 설날 등 명절을 준비하고 제사상 음식, 차례상 음식을 어떻게, 무엇을 준비할지 신경써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날 등 명절 제사상 음식, 차례상 상차림의 표준안에 대해서 알아보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신 차례상 표준안 진설도 작년 가을에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된다고 공식 발표를 했었죠. 의례정립위원회가 표준안을 마련한 내용을 보면 송편, 삼색나물, 구이, 김치, 4가지 과실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표준안으로 제시되었던 전통 차례상 제사상과 비교해보면 30%수준으로 대폭 줄인 것을 알 수 있습니..